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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14-11-28 23:59 / 조회 : 6,130

아버지의 알콜중독 상담드려요

 글쓴이 : 사랑이

아버지의 알콜중독 상담드려요

2011/09/06 18:37 posting





상담 : 아버지의 알콜중독 상담드려요

저는 아버지의 성격에 대해서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부터 술을 드시면 가족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언니 오빠는 이를 참지 못해 집을 나가서 살고 있고
엄마와 저는 아빠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술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 좋은 아버지이지만
술만먹으면 평소에 맘에 들지 않은 일을 속에 담고 있다가
화풀이를 합니다
여느 가정에도 있는 일이라고 하시겠지만

하루는,

평소 알람을 맞춰 놓고 잠을 자다가 제때 끄지 않고 잠을 계속 잔적이
있습니다 잠을 자느라 몰랐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제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 와서는 저의 배를 사정없이 차고는
폭력을 휘두르시곤 알람을 끄지 않아 주위 사람들이 시끄럽다며
저에게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냥 말로해도 될일을 이렇게
황당하게 분풀이를 합니다
정말 이건 일부분의 지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사소한일도 숨도 못쉬게 자기 방식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일주일이 1~2번은 술에 취해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힘들게 집에 들어 와서 술취해 있는 아버지 모습이
보기싫어 대꾸를 투명스럽게 했다고 뺨을 때리며 배도 때립니다
딸을 뉘우치게 매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늡??상대마냥
폭력을 하고 폭언을 합니다
도저히 참지 못해 저도 죽어 버리라고 하며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집에 들어가니 아버지는 내가 죽어버리라고 했다는
말을 기억하며 저에게 자식도 아니라며 화를 내셨습니다
술취하면 기억이 없어서 우리에게 폭력 휘두른것도 모른다고 하던
아버지가 자기에게 했던 말을 꼭 기억하고 앙심을 품습니다
정말 그말도 기억하면서 어머니와 저를 구타하는 것을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저는 정말 아버지가 정신이상자 같습니다
정말 하루도 같이 있고 싶지 않습니다
독립을 하고싶지만 어머니만 두고 나올수 없고
어머니는 빚때문에 집을 나올수 없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 아버지의 알콜중독 상담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평소에 마음에 걸리는 것을 말로서 표현하지 못하시는 성격이신가 봅니다.
술을 드셔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시는데 그것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군요.
술과 관련해서는 본인도 문제를 의식하신다면 상담을 권하고, 술과 관련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알코올상담센터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본인이 문제의식이 없으시다면 여러가지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을 것입니다.
술은 지나쳤을 때 해독작용을 하는 간기능을 해치고, 고혈압 등의 신체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본인은 기억을 못할 정도로 폭음을 하시는 음주습관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있어 매우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고 계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문제의식을 갖도록 주위 사람들을 도움이 필요하고 가능하시다면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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